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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8일 목동 넥센-KIA전 시구-시타한다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4-07 11:45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개막 경기가 1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넥센 김민성이 2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4.04.01/

걸그룹 크레용팝의 엘린과 소율이 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전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한다. 크레용팝의 엘린이 마운드에 오르고, 소율이 시타를 할 예정이며 5회가 끝나고 클리닝타임에 축하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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