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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이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5회까지 완벽한 피칭을 이어가며 승기를 잡았다.류현진은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투수로 등판 14승에 도전 중이다.
상대 맷 케인의 구위에 눌렸던 다저스는 4번 야시엘 푸이그가 5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류현진의 14승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5회 아브레이유에게 시즌 15로 피홈런인 좌중월 솔로포를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6회말 현재 2-1로 앞서 있다.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에서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