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6-15 20:47


나이트가 롯데 천적다운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네요. 7이닝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면서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위는 좋지 않아 보였지만 노련한 승부로 위기를 헤쳐나갔습니다. 앞으로 롯데 타자들은 나이트 징크스가 걸릴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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