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9-16 20:54


방금 전 기사로도 작성했는데요. 리즈가 159㎞짜리 직구를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3-4로 뒤진 7회초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리즈는 1이닝 동안 총 17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1안타 1볼넷으로 1실점하기는 했지만, 특유의 직구가 살아있었습니다. 17개의 공 중 15개가 직구였습니다. 직구 최고구속은 전광판에 156㎞, 중계화면에 159㎞가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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