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16 19:25


SK 박진만이 갑자기 교체됐는데요.4회 타격 도중 방망이의 손잡이 쪽 깊숙히 볼이 맞아 오른 손바닥에 충격이 심하다고 하네요. 경기 전부터 손바닥이 좋지 않다고 했는데, 공교롭네요. 현재 박진만은 벤치에서 손바닥 아이싱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내일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SK는 전날 LG 1루수 김남석과 충돌한 김강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야수의 수난시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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