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9-06 18:24


정성훈이 6일 잠실 두산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지난 4일 잠실 롯데전에서 타구에 발목을 맞았었죠. 경기 전 타격 연습은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아직 수비는 힘든 상태입니다. 대신 8월에 4할을 친 김태완이 2번-3루수로 선발 출전합니다. 2루수에는 서동욱, 유격수에는 박경수가 나섭니다. 4일 경기서 투혼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던 박경수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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