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6일부터 8일까지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주중 3연전에서 시즌 5번째 '비즈니스맨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3연전 동안 1루 내야출입구에서 명함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레스토랑 식사권, 생활용품 세트, 화장품 등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20개사에 한해 전광판에 회사 환영문구를 내보내 준다. 6일과 7일 경기 전에는 외야 그라운드에서 타격 체험을 하는 '나는 홈런왕' 이벤트를 연다. 8일에는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 스피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1인에게 세부 퍼시픽 항공권을 증정하는 '스피드킹'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8일에는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이 시구자로 나서고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의 아동들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