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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문별이 신곡 '루나틱'으로 해외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앞서 문별은 프리 릴리즈 싱글 '머리에서 발끝까지'로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 2연속 해외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솔로 컴백 청신호를 켰다.
신곡 '루나틱'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을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다양한 감정을 문별만의 방식으로 힙하면서도 매력적이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사랑하는 이들의 첫 만남부터 뜨겁게 몰입했던 절정의 순간, 마음의 퍼센티지가 엇갈려버린 위태로운 관계, 결국 연인과 헤어짐을 택하고 혼자 미련스럽게 후회하는 모습까지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감정이 각 트랙에 담겨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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