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이효리♥이상순, 12년 차에도 꿀 뚝뚝…하객룩마저 ‘신혼美’ 폭발

조민정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4-06 09:31 | 최종수정 2025-04-06 14:53


[SCin스타] 이효리♥이상순, 12년 차에도 꿀 뚝뚝…하객룩마저 ‘신혼…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효리와 뮤지션 이상순 부부가 결혼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SNS에 "팀장님 축하축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기 위해 외출 준비를 마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마치 갓 결혼한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효리는 브라운 컬러의 스커트와 러블리한 무드의 베이지 블라우스를, 이상순은 오버핏의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10년 넘게 살아온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긴 뒤에도 여전히 오붓하고 소탈한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