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어쩌다 가족'을 이끌어가는 김창동 PD가 폭소유발 일상코미디를 스포했다.
또한 츤츤매력 성동일(성동일), 남편사랑꾼 진희경(진희경 분), 트로트 꿈나무 김광규(김광규), 걸크러시 오현경(오현경)을 필두로 김지석(서지석), 이본(이본), 성하늘(권은빈), 여원(여원) 등 개성만점 캐릭터 열전으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더한다.
김창동 PD는 연출을 맡은 '어쩌다 가족'에 대해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가족'과 '관계'의 의미가 변해가고 있는 요즘에 초점을 뒀다. '타인 같은 가족'과 '가족 같은 타인' 그 중 우리는 가족 같은 타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며, 이것이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단은 예능드라마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봐주시면 될 것 같고, 이후에 관계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연출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어쩌다 가족'은 특별한 감독과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믿고 보는 예능드라마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3월 29일(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된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