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실물 민낯 어떻기에..지인 “화장 하지 마” 조언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지인의 따끔한 지적에 발끈했다.

6일 옥주현은 자신의 계정에 지인이 쓴 글을 공개하며 이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지인의 메시지에는 "화장을 안 해'도' 예쁜 게 아니라 화장을 안 해'야' 예뻐. 화장하지 마라"라는 내용이 담겼다. 옥주현에게 사랑이 담긴(?) 조언을 전한 것.

이에 옥주현은 "너 내 안티지"라는 답을 전하며 황당해했다.

옥주현은 개인 계정 등을 통해 민낯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화려한 화장 없이도 맑은 피부를 자랑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1998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마타하리',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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