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국내1호 '참치조리' 명인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참치왕양승호 발산역 본점의 양승호 마스터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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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명인으로 등극한 양승호 셰프는 이를 기념해, ㈜참치왕양승호 발산역 본점에서 11월22일~11월23일 양일간 생참치 해체쇼를 진행했다.
해체쇼가 시작되자 항공으로 공수되어 온 약 130kg의 생참치가 양승호 셰프의 칼질 한 번에 부위별로 조각조각 나눠지는 모습을 지켜본 손님들은 탄성을 질렀고, 처음 보는 진귀한 광경에 진지하게 셔터를 연신 눌러대며 지켜보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70여명의 손님들은 생참치 해체쇼에서만 맛볼수 있는 참치 갈비살과 다양한 참치부위를 맛보는 즐거움을 누렸고, 탁월한 칼 솜씨의 예술적인 '카빙' 마스터로이기도 한 양승호 쉐프의 예술적인 카빙도 감상하며, 보는 즐거움과 맛보는 행복을 누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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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승호 셰프는 이날 생참치해체기술은 매우 힘겹고 어려운 고도의 작업이고, 아무나 익히기 어려운 기술이라고 말하며, 이 기술의 전승하기 위한 후계자로 일식경력 21년의 최근필 셰프를 소개하며 직접 참치해체기술을 현장에서 전수하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끝으로 양 세프는 "가까운 일본에서는 참치해체 전문가를 장인으로 우대하는 문화가 있다며, 제가 가진 조리명인으로서의 기술을 전승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해나갈 생각이다"라며, "이번 생참치해체 이벤트는 발산역 본점 오픈과 조리명인 수상을 기념하며, '양승호' 이름을 믿고 찾아주시는 손님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조리명인이자 참치왕의 자부심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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