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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HIFU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의 '골든 레코드 어워드'를 개최했다.
'울쎄라 골든 레코드 어워드'는 2016년부터 시작된 울쎄라의 정품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울쎄라 정품팁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울쎄라 시술을 하고 있는 국내 대표 병원들을 선정하고 수상하는 행사이며, 2016년에 이어 제 2회를 맞이하는 시상식이다.
안면거상술에 버금가는 리프팅 효과로 알려져 있는 울쎄라는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asound) 기술로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모아 생기는 고열을 이용해 피부 속 늘어진 조직을 응고시킴으로써 피부를 리프팅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특히 아이디병원 피부과의 울쎄라쿼트로는 기존의 레이저 장비가 도달하지 못해 안면거상술로만 가능했던 조직까지 리프팅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김민주원장은 "시술 경험이 풍부한 피부 전문가가 차별화된 모니터링 분석 기술로 볼살 꺼짐 없이 강력하게 피부를 리프팅하는 것이 아시아 울쎄라 최다 시술 2년연속 2관왕의 비결"이라며 "울쎄라 시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품팁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정량의 샷을 정수로 사용하는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 후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