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오는 9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 유방암 예방 의식 고취에 나선다.
르까프 관계자는 "르까프는 국가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서, 지난 30년간 소비자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시대별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며, 소비자와 소통해왔다"며, "지속적으로 건강과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는 10,000명 선착순 마감으로 참가자를 모두 접수 마감 했으며, 참가자는 오는 9일 오전 9시 반에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출발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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