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일 경남 진주에서 올해 두 번째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진주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게 자립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프레임 및 트러스 제작 등 건축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완공될 주택은 올해 여덟 가정을 선정하여 내년에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2014년 공식 론칭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의 3가지 활동 중 하나인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가 참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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