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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마스크는 왜 썼어?'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었다. 14연승을 달리던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고 다니엘레 수석코치의 징계가 이어지며 3연패를 당하는 위기에 빠졌다. 흥국생명이 주춤한 사이 2위 현대건설은 1위와의 승점 차를 지워내 동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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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국내 복귀 후 흥국생명에서 함께 활약했던 두 선수, 팀을 옮긴 후에도 변함 없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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