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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주축선수들의 대표팀 차출을 앞두고 3위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오는 23일 세 명의 주축멤버가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예선에 출전할 대표팀에 차출된다. 대표선수 없이 OK저축은행과 두 경기를 연속으로 펼쳐야 한다.
이날 현대캐피탈에선 우간다 출신 외국인 공격수 다우디가 맹활약했다. 다우디는 이날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5득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뿜어냈다. 공격성공률은 65.71%에 달했다.
KB손보는 외국인 공격수 브람이 선발출전했지만, 6득점으로 부진했다. 김학민은 11득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외국인 공격수에서 브람이 다우디와의 맞대결에서 판정패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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