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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로제가 사전 녹화 논란에도 브루노 마스와 즐거웠던 '2024 마마 어워즈'를 추억했다.
앞서 브루노 마스도 "로제가 날 K팝 왕으로 만들었다"면서 "'2024 마마 어워즈'에 초대해줘서 고맙고 로제와 함께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고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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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이 '2024 마마 어워즈'를 함께 꾸민다는 소식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무대를 공개하는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라이브를 기대했던 팬들은 사전 녹화로 진행된 무대로 다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건 뭐 아파트 분양사기급이다", "이러려고 세계최초라고 홍보했나", "진짜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11월 22일 공개된 로제의 새 디지털 싱글 'number one girl'(넘버 원 걸)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로제는 12월 6일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 발표를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