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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32일 만에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한국전력은 3세트 16-16 동점 상황에서 이민규의 블로킹, 요스바니의 서브에이스 등이 더해지며 리드를 허용, 21-25로 지면서 다시 흔들렸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4세트 13-13에서 OK저축은행의 범실로 점수를 보탠데 이어, 서재덕의 블로킹 등을 더해 25-20으로 이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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