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6일 열리는 2012~2013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6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8.17%는 LIG-삼성화재(2경기)전에서 LIG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양 팀간의 첫 맞대결이다. 시즌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여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여자부 경기 GS칼텍스-KGC(1경기)전에서는 GS칼텍스 승리 예상(57.6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KGC의 승리 예상은 42.37%로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3-2 GS칼텍스 승리(22.52%),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31.45%)가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66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