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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시니어 탁구인들의 '즐탁'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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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강원도 강릉에선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마스터스 챔피언십도 열린다. '동호인 탁구의 세계선수권'이라 할 수 있는 이 대회는 45세 이상부터 참가가능하다. 이번 시니어대회 참가 동호인들이 주된 선수층인 셈이다. 이에리사 회장은 "생활체육 중 탁구는 그 저변이 어느 종목보다 탄탄하다. 마스터스 대회는 탁구를 좋아하는 전세계인들이 모이는 현장이다.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탁구를 즐기는 수준 높은 우리 동호인 선수들이 해외 동호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한국의 생활체육을 홍보하고 국제적인 탁구 외교의 장을 열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시니어 동호인들이 그 중심에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