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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상대가 '러브캐처4' 출신 인플루언서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가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 (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한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997년생 이유정은 '러브캐처4' 출연 당시에도 한소희, 송혜교를 닮은 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유정은 '러브캐처4' 출연 당시 자신을 뷰티 강사 겸 DJ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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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해당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열애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유병재의 열애설에 여전히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상대까지 추측된 가운데 유병재가 계속 침묵을 유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매니저 유규선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를 공동 설립했다. 유튜버로는 물론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유병재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