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엄마 정시아는 딸의 그림에 "너의 손길에 담긴 돌담 사이를 비집고 나온 초록이들도 너무나 소중해"라며 "그림 그리며 세상을 배워나가는 서우공주"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당시 정시아는 "새하얀 도화지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이 너무 행복하다는 서우 공주"라며 "어린 나이에 입시를 준비한 시간들이 서우의 삶에서 의미 있는 값진 경험이 될거야.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다음 챕터를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을 응원해♥"라며 딸의 꿈을 응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