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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양궁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중국에 패해 단체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네 번째 세트에서 팀이 전체적으로 흔들리면서 8점을 연거푸 쐈고, 세트를 내주면서 스코어는 4-4가 됐다.
이어진 슛오프 승부에서점수는 29-29로 동점이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아쉽게 패했다.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1차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한편 남자 대표팀은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결승에 나서독일을 5-1(57-55 56-53 56-56)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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