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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남양주 소재 평내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이달 중순 남양주 창현초등학교를 찾아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추가로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교육기관과 연계해 휠체어농구 체험을 통한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미옥 평내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휠체어농구 체험활동이 평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전인적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학교를 찾아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 코웨이 블루휠스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깨끗한 물, 공기를 통한 환경 개선과 장애인 고용 증진을 핵심 사회공헌 영역으로 설정하고 '청정학교 교실숲', '안심 지하수 지원사업',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중증시각장애인 물빛소리 합창단' 등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