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올림픽에 도전하는 남녀 체조 국가대표들이 주말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전국종별체조선수권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
이번 대회를 주관한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은 "전국 유일의 남녀 실업 체조팀을 보유한 '한국 체조의 메카' 제천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별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2025년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천시에는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