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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영화 '국가대표'에서 배우 김동욱(홍철 역)의 실제모델인 스키점프 국가대표 최흥철(42) 선수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특별단기후원 선수로 선정됐다.
1998년부터 2018년까지 6번의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3번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최흥철 선수는 "저의 마지막 버킷리스트인 올림픽 매달 도전을 준비중이다. 올림픽 매달을 목에 거는 그 순간까지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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