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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당구 PBA투어의 간판 선수 5명이 웰컴저축은행의 후원을 받게 됐다.
6차 대회에서 그간의 부진을 떨쳐내고 첫 우승을 기록한 강동궁은 "그간 무늬만 헐크(강동궁의 별명)였는데, 6차전에서 원래의 모습을 보여드려 만족스러웠다"면서 "이번에 열리는 7차전에서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웰뱅 타이틀'에 대한 욕심이 있다. 최선을 다해 우승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지난 대회를 통해 LPBA 최강의 자리에 오른 김가영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웰컴저축은행 회장님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 웰컴저축은행 타이틀로 치르는 두 번째 대회인데, 첫 번째 대회(3차 투어) 때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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