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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노우보드 스타 탄생에 미국이 환호하고 있다.
'스타' 탄생에 미국도 클로이 김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주요 스포츠 매체들은 예선전 경기가 끝나자마자 결과를 속보로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야후스포츠'는 '황혼기에 접어든 숀 화이트 다음 스노우보드 스타가 누구인지 궁금할 것이다. 평창올림픽이 시작된지 1주일도 안됐지만 정답은 명확하다. 바로 클로이 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