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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후벵 아모림 감독의 맨유가 앤젤 고메스 재영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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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구단 역시 고메스를 FA로 놓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고메스는 1월부터 구단과 접촉해 사전계약서 서명이 가능하다. 맨유는 샐포드에서 성장한 고메스가 32세인 카세미루의 장기적 대체자로서 맨유로 복귀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감상적인 부분은 항상 존재할 것"이라면서 "그러니 맨유의 제안은 당연히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도 "당연히 언젠가 고향 올드트래포드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