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퀸' 김연아가 2년 만에 부활한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팬과의 만남'을 갖는다.
'키스앤크라이석'은 올댓스케이트가 '시그니처'처럼 선보여온 프리미엄 좌석으로, 공연관람에 최적화된 위치의 좌석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키스앤크라이석 관객들은 공연 전과 인터미션(1,2부 사이 휴식시간)에 음료와 다과가 마련된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북 및 기념품을 제공받으며, '김연아와의 만남'에 초청된다.
2년 만에 부활한 올해 아이스쇼에는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애슐리 와그너를 비롯해 엘레나 라디오노바(2015년 세계선수권 동메달), 데니스 텐(2014년 소치올림픽 동메달) 등 해외 초청 현역 스케이터 8명과 박소연 유 영 임은수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8명이 어우러져 아이스쇼에 목마른 팬들에게 2년 만의 감동을 선사한다.
입장권 예매는 12일 낮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4일과 5일은 오후 5시 공연이며, 공휴일인 마지막날 6일은 오후 2시30분에 공연이 시작된다. 티켓 종류,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 이 밖에 출연진, 티켓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올댓스케이트2016 홈페이지(www.alltahtskate.com)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