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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동반 출격한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도 독일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3차대회에 나선다. 3차대회는 500, 1000, 1500, 5000m(여자는 3000m)와 팀추월, 매스스타트 경기가 진행된다. 스피드 대표팀도 1차와 2차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등 좋은 출발을 보였다. 다만 1차대회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보름(대구일반)이 2차 대회 경기중 넘어지며 허리 부상으로 3~4차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박승희(화성시청)와 장 미(한국체대)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17명의 선수만이 나선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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