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58)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준비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하게 돼 있지만 현재 대한체육회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천 각 2명씩 총 4명의 위원이 아직 추천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회의에는 재적위원 7명 가운데 대한체육회 양재완 사무총장을 제외한 6명이 참석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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