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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독보적 편광렌즈, 폴라로이드 3가지 컬렉션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4-07-04 23:56


LG 트윈스 류제국과 문선재. 스포츠 선글라스 '폴라로이드'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한 장면.
잠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폴라로이드는 편광 선글라스 부문에서 지난 80년간 가장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리더다. 그리고 2014년 세 가지 야심찬 컬렉션을 발표했다.

플러스, 스프링 플라이어, 스포츠 컬렉션이다.

폴라로이드 특유의 독보적 편광기술과 현대적 세련미가 결합된 제품. 바로 플러스 컬렉션이다.

일단 강렬한 'P 레이블'그래픽 마크. 힌지 형태의 메탈 장식으로 폴라로이드 플러스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P'는 편광(Polarization)의 약자.

심플한 하나의 마크에 브랜드 역사와 기술적 유산을 압축했다. 이 컬렉션에 장착된 울트라사이트 플러스렌즈는 글루-프리다. 글루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 100% UV 차단과 눈의 피로 감소, 눈부심 차단 기능을 담고 있다. 심플한 듯 시크한 라인. 한번 더 눈길을 주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유니크한 악세서리 패션을 원하는 트렌드 세터를 겨냥한 제품이다.

스프링 플라이어 컬렉션은 개성강한 컬러의 이지투웨어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유의 개성과 감성을 패션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아이템.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과감한 컬러매치가 아웃도어 활동에 활력을 더해준다. 최상의 기능을 갖춘 폴라로이드 울트라사이트 편광렌즈의 광학적 성능은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컬렉션은 튼튼한 내구성과 최상의 착용감이 돋보인다. 역시 울트라사이트 편광렌즈의 완벽한 UV 차단과 글래어 프리기능을 갖추고 있다. 순간적인 움직임에 의한 최상의 시야를 보장해주는 야심찬 컬렉션이다. 날렵하고 가벼운 템플 안쪽과 코받침의 고무 디테일. 포인트 컬러로 세련된 멋을 표현했다. 화려한 렌즈 컬러로 열정적이 에너지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세 가지 컬렉션은 폴라로이드의 독보적 기술과 디자인이 응축된 제품이다. 폴라로이드 독보성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192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에드윈 랜드 박사가 세계 최초로 합성 편광판을 개발했다. 이후 랜드 박사는 무려 535개의 특허기술을 개발했다. 이후 기술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선구자의 길을 걸었다.


1935년 편광렌즈를 개발했다. 1940년대 세계최초의 곡선형 편광렌즈 개발로 선글라스 프레임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했다. 1950년대 눈꼬리 부분이 올라간 캐츠 아이 선글라스를 개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1970년대 렌즈를 압축가공하는 기술을 최초로 특허신청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편광렌즈의 결정판, '울트라사이트'를 개발했다.

인체에 해로운 UV 광선을 최고 400nm 수준까지 100% 차단, 최상의 광학적 성능을 구현했다. 한마디로 기술과 기능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비교할 수 없는 행보를 해왔다.

편광렌즈는 '글레어 현상(Glare)'을 완벽히 차단한 기술의 결정체다.

글레어(Glare) 현상은 복잡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쉬운 개념이다. 눈이 빛을 받아들인다. 인간의 눈은 수직방향의 빛은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수평방향의 빛은 시야를 뿌옇게 만드는 방해꾼 역할을 한다. 위에서 내리쬐는 빛은 편안하다. 그런데 문제는 반사된 수평방향의 빛이다. 이것이 글레어 현상이라 한다.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당연히 글레어 현상을 완벽히 차단해야 가장 훌륭한 선글라스다. 1929년 에드윈 랜드 박사가 세계 최초로 합성 편광판을 개발, 글레어 현상을 차단한 기술을 만들어냈다. 그 결정체가 편광 렌즈다. 때문에

폴라로이드는 편광 선글라스 부문에서 지난 80년간 가장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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