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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23)가 광고 촬영장에서 넘치는 애교와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직접 리포터가 돼 촬영 분위기를 전해주는가 하면 NG를 냈을 때 애교스런 표정을 지으며 평소 볼 수 없었던 소탈한 일상의 모습을 엿보게 한다.
영상 막바지 강아지를 보며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엔 천상 10대 소녀의 이미지가 느껴진다.
2014년 2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는 내년 1월3일∼5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리는 제68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