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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아찔한 몸매 공개 '가리는게 더 야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22 09:35



방송인 이수정의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아찔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수정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로코 영화들 이런 장면 진심 찍어보고 싶었는데 ㅋㅋ 저희도 영화 포스터 촬영 때 찍어봤어요~~ / 영화 '미스체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정은 하얀색 판낼로 몸통 부분을 가린 채 상대배우와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몸통 부분을 절묘하게 가려 마치 올누드로 촬영 한 듯한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리는 게 더 야하다", "묘하게 섹시하네", "마치 안 입은 것 같은 착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만인이 공감할 수 있는 짝사랑이라는 정서적 코드에 주인공들의 몸이 우연이자 의도적인 계기로 서로 바뀌게 된다는 흥미로운 발상을 더해 이 시대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마음과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속내를 낱낱이 공개할 '미스체인지'는 올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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