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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판 자동차대회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대기록이 이번 주말 경기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의수는 지난 2008년부터 올시즌 4전까지 6시즌을 거치는 동안 25차례 슈퍼6000클래스에 출전해 12회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재우는 지난 2007년부터 엑스타GT(슈퍼2000) 클래스에 33차례 출전해 12차례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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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수는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종합우승을 거둔 반면 이재우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 시즌인 2011시즌까지 무려 4년 연속 종합챔프에 올랐다.
슈퍼6000클래스와 엑스타GT클래스 모두 김의수와 이재우의 성적은 좀처럼 깨지지 않을 대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게다가 이들의 기록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살아 움직이는 기록이다.
이들의 대기록을 뒤따를 선수들의 움직임 조차 감지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움직이는 레코더의 질주는 이번 주말에도 계속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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