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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스포츠 매니지먼트 마케팅 회사 ㈜위너스포츠에이전시(대표 강래혁)가 도쿄올림픽 체조국가대표 양학선(27·수원시청)과 선수 매니지먼트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인권 변호사 출신 대한체육회 법무팀장으로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해 일했던 강래혁 위너스포츠에이전시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체조 스타 양학선 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부상에서 회복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양학선 선수가 올 여름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에서 좋을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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