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허이리 알라텡(중국)이 라이언 벤와(미국)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3라운드에서도 두 선수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알라텡은 타격과 그라운드 포지션을 번갈아 잡아가면서 벤와를 압박했다. 벤와가 경기 종료 직전 다리를 잡은 알라텡의 안면 타격에 나섰지만, 심판진은 2대1(28-29, 29-28, 29-28)로 알라텡의 손을 들어줬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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