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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격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른 임하나(18·청주여고)가 2018 MBN여성스포츠대상 9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편, 2012년 제정된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국내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선수들과 함께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연간 대상을 시상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