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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씨름 최강, 안종욱(문경 호서남초)이 벌써 시즌 5관왕에 올랐다.
뒤이어 열린 초등학교부 단체전 결승(팀간 7전4선승제/개인간 3전2선승제)에서는 방어진초등학교(울산광역시)가 매천초등학교(대구광역시)를 최종 스코어 4대2로 제압해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팀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낸 경장급(40kg이하) 원도경은 단체전 우승 이외에도 앞서 열린 초등학교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