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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체조의 희망' 손종혁(17·부산체고2)이 자카르타 아시아주니어체조선수권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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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20개국 총 132명(남자 75명 여자 57명)의 아시아 체조 유망주들이 총출동했다. 2020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겨룰 아시아 꿈나무들의 경연이다. 한국은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2018년 제3회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티켓이 걸린 대회다. 개인종합 8위 안에 들어야 유스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
[남자]김재호(울산스포츠과학중고1) 박진호(울산스포츠과학중고1) 손종혁(부산체고2) 이본경(전북체고2) 조원빈(전북체고1)
[여자]신솔이(예성여중2) 엄도현(경기체고1)이경진(서울체중2) 이다영(포항제철중2)이윤서(서울 영남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