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한국 대표 김소희가 17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4강전에서 프랑스의 아지에즈 야스민스에게 승리를 따낸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소희는 연장전에서 승리해 결승진출을 확정했다. 2016.8.17./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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