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성백유 대변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야구팬들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동계스포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조직위는 앞으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팬들에게 평창대회를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KBO와의 협력을 확대해 야구장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축구와 농구 등 타 스포츠 경기와의 공동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