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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대표팀이 2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프레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보배(광주광역시청)와 강채영(경희대), 최미선(광주여자대학교)으로 구성된 한국은 중국을 세트승점 6(55,57,56)대 0(54,55,53)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우크라이나와 벌인 결승전에서 세트승점 6(59,56,55)대 0(52,54,50) 완승을 거뒀다. 여자대표팀은 본선 경기에서 상대팀에 단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모습으로 우승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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