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정 현(75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 단식 예선 결승에 진출했다.
정 현은 바세크 포스피실(캐나다·45위)과 예선 결승을 치른다.
이 대회 단식 본선에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2위), 앤디 머리(영국·3위), 니시코리 게이(일본·4위) 등 세계 톱 랭커들이 대부분 출격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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