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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 금메달 가격'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2월 15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에 운석 비가 내린 사건을 기념해 정확히 1주년인 지난 15일에 금메달을 딴 7명의 선수에게 운석 조각을 박아넣은 메달을 전달했다.
첼랴빈스크에 떨어진 운석의 가격은 1g당 236만원으로, 순금의 40배에 달한다. 일반적인 금메달의 경우에는 순금 6g 정도가 포함된 566달러(약 60만원)으로 '운석 금메달'과 가격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운석 금메달 가격에 네티즌들은 "운석 금메달 가격 대박이다", "운석 금메달 가격, 메달만으로도 가치가 높은데 운석까지 있으니 최고네", "운석 금메달 가격, 아무리 비싸도 선수들 노력과는 비교가 안될 듯", "운석 금메달 가격 놀랍네. 그래도 1개는 안현수가 차지해서 뭔가 기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