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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녀 검객' 김지연(24·익산시청)이 제24회 윤곡여성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받는다.
윤곡상은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호 '윤곡(允谷)'을 따 제정한 상으로, 1989년부터 해마다 한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체육인에게 주고 있다. 2012년 윤곡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은 여성체육인의 밤 행사를 겸해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