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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한 일반 박사에게 지원하는 이공계 분야 최대 규모의 '2012년 대통령 포닥 펠로우(Post Doctor fellow)' 선정에서 체육학에서 유일하게 한양대 체육대학 체육학과 박양선 박사가 선정됐다.
더불어 박 박사는 노인을 위한 운동기구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가 복잡하지 않고 노인 스스로 작동이 가능하도록 쉽게 구동되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대통령 포닥 펠로우십'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 선정하는 사업내용으로, 2011년 이공계 학문 후속 세대 양성사업으로 첫해 15명을 선정했고, 올해는 20명을 뽑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