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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부쩍 좋아졌다더니, 실제로 그러한 듯하다.
특히 서윤양은 날이갈 수록 엄마 얼굴이 나오는 듯, 걸그룹 센터를 해도 될 미모.
ADHD진단을 받았던 우경군은 훈남재질로 자란 가운데, 정서적으로 안정을 되찾은 듯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집중해서 바둑을 두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5월 10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이지현은 "우경이가 너무 많이 좋아졌다. 요즘 자려고 하면 엄마 베개 빼고 우경이가 팔베개를 해준다. 너무 행복해서 잠을 못 자겠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ADHD인 아들 우경을 위해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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